
이름은 Eggs'n Things이다. 오믈렛, 팬케익 그리고 와플이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져있어 찾아가보았다. 가자마자 우리가 들었던 말은 "이랏샤이마세!" 일본도 아닌데...우리가 그닥, 특히 내 아내는, 일본인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왜...게다가 그 말을 던진사람은 하와이 원주민처럼 생긴분. 다른 글에서도 다루겠지만, 하와이에는 일본인이 정말 많다. 아무리 못해도 전체관광객의 반은 일본인이다. 하와이언, 백인, 흑인에 상관없이 많은 점원들이 일본어를 한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곳이다.

이 곳은 그냥 들어가서 점원에게 몇명인지를 말하는 것으로 자리를 안내받지 못한다. 언제가도 사람이 많아서 계속 20분 정도는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우선 테이블은 모두 2층에 있다. (혹시 1층에도 있을 수도...하지만 보지 못했다) 레스토랑 앞에가면 "이랏샤이마세"하는 아저씨가 프론트 같은 곳으로 들어가라한다. 가면, 다른 아저씨가 몇명인지를 묻고 위의 사진과 같은, 우리가 한국에서도 흔히 접하는 버저를 준다. 여기에도 일본어가 쓰여있다. 이 버저가 울리면 알아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제야 웨이터들이 자리를 안내해 준다.

자리는 그다지 넓지 않지만 하와이만의 특유의 시원한 바람이 손님들을 음식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제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맛도 맛이지만, 음식의 양이 정말 대단하다. 아래 사진을 보면 그 포스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소문답게 맛도 괜찮은 편이다. 가격도 적당한 편으로, 내 기억에 둘이 먹었던게 콜라한잔, 커피한잔, 오믈렛하나, 펜케익하나와 팁까지 약 $30정도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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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혼여행 다녀오셨나봐요^0^ 두분너무 보기 좋으시네요.
답글삭제맛난음식들사진에 꿀꺽;;+0+
담에 꼭 가볼수있으면 좋겠어요 >0<